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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 하는 4인 가족 지원금은 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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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더 넓고 더 두텁게 지원하겠다는 원칙에 따라서 이번 지원 대상 소상공인은 지난 3차 때보다 100만 명 넘게 늘었습니다.

지원 방식도 세분화됐는데 정다은 기자가 자영업을 하는 가족을 예로 들어서 알기 쉽게 전해 드립니다.

<기자>

헬스장을 운영하는 아버지와 카페를 운영하는 어머니, 프리랜서인 딸과 대학생 아들이 있는 4인 가족을 예로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집합 금지가 길어 아예 헬스장 문을 닫아야 했던 아버지는 500만 원을 받습니다.

집합 제한 업종이라 제대로 손님을 받지 못한 채 카페를 운영해온 어머니는 300만 원을 받습니다.

이에 더해 아버지는 전기요금을 절반, 어머니는 30%씩 3개월간 감면받습니다.

프리랜서인 딸은 고용보험에 가입돼 있지 않고 지원을 받은 적이 없다면 100만 원을 받을 수 있고 이전에 받은 적이 있으면 50만 원을 지원받습니다.

만약 부모가 아예 카페나 헬스장을 폐업해서 생활이 어려워졌다면 대학생 아들은 특별 근로장학금 250만 원을 받습니다.

일반 근로장학금은 이미 지급 대상이 확정됐지만, 부모님의 실직이나 폐업으로 갑자기 생계가 어려워져 등록금을 내기 어려운 학생들이 생기자 이번 대책에 포함된 것입니다.

또 이전과 달리 1명이 여러 개의 사업장을 운영하는 경우 지원금을 중복해서 받을 수 있습니다.

사업장을 2개 운영하면 지원금의 150%, 4개 이상 운영하면 최대 2배까지 지급받습니다.

정부는 모레(4일) 추경예산안을 국회에 제출할 예정인데 국회 심사가 빨리 끝난다면 이달 말쯤 집행을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영상편집 : 이홍명, CG : 강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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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은 기자(da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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