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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격리 중인 추신수 "힘든 결정이었지만, 한국 야구 위해 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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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하원미 씨 SNS에 댓글로 애틋한 마음 표현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프로야구 신세계그룹 이마트 구단에 입단한 추신수(39)가 격리 기간 중 아내인 하원미 씨에게 애틋한 마음을 표현했다.

추신수는 2일 하원미 씨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SNS)에 "고맙습니다. 그 어떤 말로도 표현할 수 없는 믿음에 감사할 뿐입니다"라며 "결과가 아닌 과정에 충실하며 그 믿음에 답할게요"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