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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양양 연결] "13시간 넘게 고립", 제설차량 왔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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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1일) 강원 지역에 폭설이 내렸습니다. 눈이 많이 온 데다 연휴 마지막 날 차량들까지 몰리고, 제설 작업까지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서 고속도로와 국도 곳곳이 말그대로 주차장이 됐습니다. 지난 밤사이 눈 속에 고립된 채 밤을 꼬박 세운 사람들도 있습니다.

현장에 김상민 기자가 나가 있습니다. 김 기자, 뒤에 정말 눈이 많이 쌓여있는데 지금 있는 곳은 어딥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