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관련 업계에 정 총리는 2일 오후 인천 서구에 위치한 SK인천석유화학에서 제3차 수소경제위원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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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사는 회의에 앞서 인천시 등과 함께 수소사업기반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MOU)도 맺을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협약은 향후 SK에서 생산한 액화수소를 현대차를 이용해 공급하는 방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
SK는 지난해 말 에너지 관련 회사인 SK이노베이션과 SK E&S 등 관계사 전문 인력 20여명으로 구성된 수소 사업 전담 조직인 '수소 사업 추진단'을 신설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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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총리와 최 회장, 정 회장이 회동하는 SK인천석유화학은 SK이노베이션의 자회사로 원유를 정제하는 사업장이다. SK그룹이 수소 사업 계획을 발표하면서 부생수소 생산의 핵심 사업장으로 떠올랐다.
내일 현장에서 정 총리와 최 회장, 정 회장은 SK인천석유화학 공장 시찰과 함께 액화수소 플랜트 예정지도 둘러볼 것으로 알려졌다.
yuny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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