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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영상] "엄마, 나 총 맞았어" 미얀마 쿠데타 이후 최악의 유혈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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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미얀마 군부의 무차별 총격으로 지난달 28일 하루에만 최소 18명이 숨져 쿠데타 이후 최악의 참사를 기록했습니다.

유엔인권사무소는 지난달 28일 미얀마 최대도시 양곤을 비롯해 미얀마 전역에서 벌어진 쿠데타 반대 시위에서 최소 18명이 숨지고 30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현지 SNS에는 참상을 전하는 사진, 동영상과 함께 피해자들의 사연이 공개되면서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