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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력 폭발' 울산, 강원 5-0 제압...홍명보 K리그 감독 데뷔승 [오!쎈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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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울산, 이대선 기자] 28일 오후 울산 문수월드컵경기장 ‘하나원큐 K리그1 2021’ 울산 현대와 강원FC의 경기가 열렸다.전반 울산 윤빛가람이 선제골을 성공시키고 환호하고 있다. /sunday@osen.co.kr


[OSEN=울산, 이승우 기자] 홍명보 울산 현대 감독이 K리그 데뷔전에서 5점 차 대승을 거뒀다.

울산 현대는 1일 오후 울산문수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1 1라운드 강원FC와 경기에서 5-0 대승을 거뒀다. 윤빛가람의 그림 같은 프리킥 골을 시작으로, 김기희, 이동준, 김인성(2골)이 차례로 골맛을 봤다.

울산은 시즌 개막전부터 5골 차 대승을 거두며 기분 좋게 시즌을 시작했다. 특히 홍명보 감독의 K리그 데뷔전에서 완벽한 승리를 거뒀다. 반면 강원은 주장 임채민이 퇴장을 당하며 불안한 개막전을 치렀다.

홍명보 울산 감독은 4-1-4-1을 가동했다. 김지현을 필두로 이동준, 김인성, 윤빛가람, 강윤구가 중원을 구성했다. 원두재가 수비형 미드필더로 출전했고, 김태환, 김기희, 불투이스, 설영우가 수비를 지켰다. 골키퍼는 조현우.

김병수 강원 감독은 3-4-3-으로 맞섰다. 김대원, 고무열, 마사가 공격을 이끌었고, 윤석영, 한국영, 김동현, 김수범이 중원에 자리했다. 아슐마토프, 임채민, 김영빈기 스리백을 구성했고, 이광연이 골문을 지켰다.

전반 4분 강원이 먼저 기회를 잡았다. 윤석영이 왼쪽 측면에서 낮고 빠르게 연결한 패스를 마사가 문전에서 슈팅으로 연결했다. 마사의 슈팅은 조현우의 선방에 막혔다.

울산도 찬스를 만들었다. 전반 7분 왼쪽 측면으로 파고든 이동준이 페널티박스 안에서 슈팅을 때렸다. 오프사이드가 선언되긴 했지만 이광연의 세이브가 빛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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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울산, 이대선 기자] 28일 오후 울산 문수월드컵경기장 ‘하나원큐 K리그1 2021’ 울산 현대와 강원FC의 경기가 열렸다.전반 울산 윤빛가람이 선제골을 성공시키고 동료들과 환호하고 있다. /sunday@osen.co.kr


전반 26분 울산이 강원 수비 실수를 놓치지 않고 프리킥을 만들었다. 페널티박스 라인 부근에서 김영빈이 공을 잘못 걷어내자 김지현이 낚아채 돌파를 시도했다. 김영빈은 김지현을 잡아채며 파울을 범했다.

전반 27분 키커로 나선 윤빛가람이 강원 골문을 열었다.윤빛가람의 슈팅은 골키퍼 가까운 쪽을 노리며 허를 찔렀다. 골포스트 상단으로 꽂친 윤빛가람의 프리킥 골로 울산이 1점 차 리드를 잡았다.

울산은 공격의 고삐를 당겼다. 전반 30분 오른쪽 측면에서 윤빛가람이 올린 크로스를 이광연이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자 김지현이 높이 떠올라 헤더슈팅을 시도했다. 김지현의 슈팅은 크로스바를 살짝 넘겼다.

울산은 연달아 좋은 기회를 만들었다. 전반 37분 이동준의 로빙패스를 김인성이 빠르게 쇄도해 슈팅으로 연결했다. 몸을 던지며 때린 감각적인 슈팅이었지만 골문을 외면했다.

전반 41분엔 김지현이 짧게 내준 패스를 윤빛가람이 예리한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이광연이 막아냈다.

전반 43분 강원이 모처럼 기회를 잡았다. 김동현의 코너킥을 고무열이 머리로 방향만 돌려놓았다. 위협적인 슈팅이었지만 조현우가 선방했다.

홍명보 울산 감독은 후반 시작과 함께 강윤구를 빼고 이동경을 투입했다.

후반 초반 이동준이 빠른 스피드로 울산의 공격을 이끌었다. 후반 3분 오른쪽 측면을 파고들어 크로스를 올렸다. 2분 후엔 상대 패스를 끊어내 중앙을 돌파하다 임채민의 파울을 이끌어냈다. 주심은 임채민이 이동준의 명백한 득점 기회를 방해한 것으로 판단해 VAR을 거쳐 퇴장을 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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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울산, 이대선 기자] 28일 오후 울산 문수월드컵경기장 ‘하나원큐 K리그1 2021’ 울산 현대와 강원FC의 경기가 열렸다.후반 울산 김인성이 팀의 다섯번째 골을 성공시키고 있다.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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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진 공격에서 울산이 곧장 추가골을 터뜨렸다. 윤빛가람이 측면에서 쇄도하는 김태환에서 패스를 내줬다. 김태환이 연결한 패스가 수비에 맞고 나오자 김기희가 오른발 터닝 슈팅으로 강원 골망을 흔들었다.

울산은 이동준의 쐐기골로 격차를 3점으로 벌렸다. 역습 상황에서 이동경의 패스를 받은 이동준은 골키퍼가 나온 것은 보고 빈 골문에 공을 찍어 차넣었다.

후반 18분 울산은 네 번째 골을 터뜨렸다. 중앙에서 공을 잡은 김인성이 빠르게 전진한 후 오른발 슈팅을 때렸다. 김인성의 슈팅은 강원 골문 구석을 꿰뚫었다.

울산은 더욱 신명나게 공격을 이어갔다. 후반 24분 왼쪽서 연결된 얼리 크로스를 김지현이 몸을 던져 슈팅했지만 높이 뜨고 말았다.

후반 25분 울산은 다섯 번째 득점을 만들었다. 윤빛가람의 전진 패스를 받은 김지현이 원터치로 측면에 연결했다. 김인성은 슈팅 각도가 좁았지만 과감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울산은 이후 김민준, 힌터제어, 김태현 등을 투입했다. 울산은 만회골을 노리는 강원의 공격을 성공적으로 막아내며 무실점 대승을 챙겼다. /raul164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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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울산, 이대선 기자] 28일 오후 울산 문수월드컵경기장 ‘하나원큐 K리그1 2021’ 울산 현대와 강원FC의 경기가 열렸다.후반 울산 김인성의 골에 홍명보 감독이 코칭스태프와 환호하고 있다.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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