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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서울 수유리 애국 선열·광복군 묘역, 이제 국가가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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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구 수유리 애국 선열, 광복군 합동 묘역과 경기 안성 전몰군경 합동묘역이 국가관리 묘역으로 지정됩니다.

이들 묘역은 지방자치단체, 유족 등과의 협의를 거쳐 국가 관리 묘역으로 지정된 첫 번째 사례로 수유리 애국 선열 묘역은 '서울 수유 국가 관리 묘역'으로, 안성 전몰 군경 합동 묘역은 '안성 사곡 국가 관리 묘역'으로 명칭이 변경됩니다.

국가보훈처는 지난해 개정 시행된 국립 묘지의 설치와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이들 묘역에 전담 직원을 배치하고, 안내판과 편의시설을 설치하는 등 국립 묘지에 준하는 수준으로 관리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