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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너무 예뻐" 정진운♥경리, 반려견과 달달 데이트..5년째 변함없는 애정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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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지민경 기자] 5년째 열애 중인 가수 정진운과 경리가 여전히 달달한 일상을 공개했다.

정진운은 지난 27일 "너무 이쁜"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진운이 경리의 반려견과 함께 나들이를 나온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에는 정진운과 경리의 투샷은 없지만 사진에 경리 반려견의 계정을 태그해 두 사람이 함께 데이트를 즐기고 있음을 암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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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운과 경리는 2017년부터 연인으로 발전해 2019년 열애를 인정하고 5년째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 두 사람은 그간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서로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고 당당히 드러내며 대중의 응원을 받고 있다.

정진운은 지난해 11월 제대 후 출연한 MBC에브리원 예능 '비디오스타'에서 경리에 대한 고마움과 미안함으로 눈물을 보이기도.

그는 경리가 좋은 이유에 대해 "예쁘고 제가 가장 힘들 때 옆에서 지지해주고 지금도 저를 믿어준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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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 군 입대 전을 떠올리며 "처음에는 못 기다릴 것 같은데 서로 좋을 때 헤어지는 게 낫지 않겠냐고 했다. 너무 미안했다. 미안한 만큼 책임을 지고 싶은데 괜찮을까 했다. 근데 여자친구가 일단 기다려보자고 했다. 기다려질 수 있었던 게 여자친구의 공으로 이뤄진 것"이라고 고마움을 표했다.

또한 경리에게 영상 편지를 보낸 그는 "기다려줘서 너무 고맙다"고 눈물을 보인 후 "열애설 처음 났을 때 제가 없다 보니까 바깥에서 혼자서 인터뷰 한다고 고생이 너무 많았었다. 너무 사랑해"라고 진심을 전했다.

한편 정진운은 영화 ‘오! 마이 고스트’에 출연하며, 경리는 최근 tvN '철인왕후' OST에 참여했다. /mk3244@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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