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재난지원금 지급 대상과 추가경정예산 규모 등을 최종적으로 확정할 고위 당정협의회가 오늘 오후 열립니다.
오늘 회의에는 이낙연 민주당 대표와 정세균 국무총리,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 등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앞서 이낙연 대표는 "과거 3차례 보다 긴급 재난 지원금의 액수가 늘어나고, 꽤 놀랄만한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예고했습니다.
이기주 기자(kijulee@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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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회의에는 이낙연 민주당 대표와 정세균 국무총리,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 등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앞서 이낙연 대표는 "과거 3차례 보다 긴급 재난 지원금의 액수가 늘어나고, 꽤 놀랄만한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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