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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신규확진 120명, 11일째 100명대…백신접종 2417명(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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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확진자 2만8240명…사망 2명 늘어 380명

순천향대 서울병원 관련 3명 추가 누적 202명

서울지역 27일 351명 백신접종…누적 241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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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고승민 기자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오전0시 기준 357명으로 이틀 연속 3백명대를 보인 23일 서울역 임시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이 검사를 받고 있다. 2021.02.23. kkssmm9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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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윤슬기 기자 = 서울 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20명 발생했다. 2417명은 1차 백신 접종을 끝마쳤다.

28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 0시보다 120명이 증가해 2만8240명으로 나타났다.

최근 서울 신규 확진자 수는 11일 연속 1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 17일부터 27일까지 신규 확진자 수는 185명→180명→123명→130명→106명→125명→144명→122명→132명→131명→120명이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국내 발생은 117명, 해외 유입은 3명이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는 관악구 지인·직장 관련 4명(누적 22명), 용산구 순천향대 서울병원 관련 3명(누적 202명), 구로구 소재 체육시설 관련 3명(누적 52명), 광진구 지인 모임 관련 2명(누적 13명), 강동구 소재 사우나 관련 1명(누적 30명), 양천구 가족·직장 관련 1명(누적 14명), 서초구 소재 의료기관 관련 1명(누적 11명), 송파구 소재 요양병원 관련 1명(누적 5명), 기타 집단감염 4명(누적 1만104명)이다.

해외유입 3명(누적 930명), 기타 확진자 접촉 61명(누적 9058명), 타시도 확진자 접촉 6명(누적 1233명), 감염경로 조사 중 30명(누적 6566명)이 발생했다.

순천향대 서울병원 집단감염은 추가 확진자 3명이 나오면서 누적 확진자수가 202명으로 증가했다. 전국 확진자수는 263명이다.

이 병원에는 입원환자 2명이 지난 12일 최초 확진된 후 병원 직원, 환자, 가족, 간병인 등 27일까지 264명이 확진됐다. 확진자를 분류해보면 환자 84명, 직원 40명, 간병인 20명, 보호자 등 120명이다. 총 9720명에 대한 검사 결과 최초 확진자를 제외하고 양성 262명, 음성 9458명으로 나타났다. 당국은 병원 내 상황실을 운영해 지속적으로 직원, 환자 등 추적검사를 실시할 방침이다.

관악구 지인·직장 관련해선 총 22명이 양성판정됐다. 전국 확진자는 23명이다. 관악구 주민 1명이 지난 14일 최초 확진된 후 지인, 지인의 가족과 지인가족의 직장동료 등 27일까지 23명이 확진됐다. 확진자 23명은 지인 1명, 가족 및 지인 8명, 직장 관련 12명, n차 전파 2명 등이다.

당국은 총 437명을 대상으로 검사를 실시했다. 검사결과 최초 확진자를 제외하고 양성 22명, 음성 415명이 나왔다. 당국은 심층역학조사를 통한 감염경로 조사, 추가 접촉자를 확인 중이다. 직장 등 확진자 발생시설 전수검사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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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영환 기자 = 28일 오전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예방접종선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친 의료진이 센터를 나서고 있다. 2021.02.28. 20hwa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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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자는 종로구를 제외하고 24개 자치구에서 발생했다. 관악구 14명, 동대문구 12명, 구로구 9명, 영등포·강동구 각 7명, 도봉구 6명, 용산구 5명, 중랑·성북·강북·노원구 각 4명, 중·성동·양천·금천구 각 3명, 광진·은평·서대문·마포·서초·강남구 각 2명, 송파·강서·동작구 각 1명 등이다. 기타는 17명이다.

자치구별 누적 확진자 수는 강서구가 1651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송파구(1566명), 관악구(1368명), 강남구(1278명), 성북구(1227명), 노원구(1207명) 등의 순이었다.

서울 확진자 2만8240명 가운데 2843명은 격리 중이다. 2만5017명은 퇴원했다.

서울 코로나19 사망자는 2명(379~380번)이 늘어 380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 거주지는 성동구와 영등포구로 각각 분류됐다. 여행력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379번 사망자는 지난달 7일 확진 판정을 받아 격리치료를 받던 중 이달 26일 사망했다. 380번 사망자는 이달 5일 확진판정을 받은 뒤 치료를 받던 중 지난 24일 사망했다.

당일 확진자 수를 전일 검사실적으로 나눈 확진비율(양성률)은 0.4%였다. 평균은 0.6%다.

27일 검사건수는 2만2932건으로 평균(2만6442건) 보다 많았다.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검사한 건수는 1만643건이었다. 이 가운데 20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전국적으로는 28일 0시 기준으로 8만9676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전날대비 356명이 늘어난 수치다. 이 가운데 1603명은 사망했고 8만697명은 퇴원했다. 7376명은 격리중이다.

한편 코로나19 백신 접종 이틀째인 27일 서울에서 351명이 접종을 받았다.

질병관리청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백신 전국 누적 접종자는 2만322명이었다. 이 가운데 서울 지역은 2417명으로 집계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yoonseu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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