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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화이자 백신도 접종 시작…1호 접종자는 50대 미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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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에 이어 화이자 백신도 어제(27일)부터 접종을 시작했습니다. 코로나19 환자를 치료하는 전담 병원 의료진 300여 명이 먼저 백신을 맞았는데, 의료 폐기물을 처리하는 미화원이 첫 번째 접종자였습니다.

보도에 한상우 기자입니다.

<기자>

화이자 백신 첫 접종은 서울 국립중앙의료원 내 중앙예방센터에서 어제 오전 9시부터 이뤄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