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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조롱받던 러시아 백신 인기 급등...저조한 접종률은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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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물 백신'이라는 말까지 나왔던 러시아 백신이 최근 인기 상승 중입니다.

국제적 학술지에서 효능에 대한 발표가 있은 직후 해외에서도 수요가 크게 늘고 있는데요.

정작 국내 접종률을 늘리기엔 아직 갈 길이 멀어 보입니다.

러시아 백신 상황을 전명수 리포터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러시아가 자체 개발한 세 번째 코로나19 백신 '코비박'을 공식 승인했습니다.

코비박에 앞서 스푸트니크 V와 에피박코로나 백신을 자체 개발한 러시아는 3가지 종류의 코로나19 백신을 개발한 나라가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