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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정경미가 다이어트 의지를 다졌다.
정경미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 이번주까지 먹고 다이어트 할겁니다. 계속 임신한 줄 아는데 아닙니다"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크랩 요리와 새우 요리 사진을 게재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정경미의 다이어트 다짐에 누리꾼들은 "다이어트 안 해도 예뻐요" "저도 이번주까지 먹고 다이어트는 다음주부터"라는 등의 댓글로 응원했다.
한편 정경미는 윤형빈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12월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정경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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