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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MLS 오면 발에 키스할거야"...기대감 찬 前 아르헨 국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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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전 아르헨티나 국가대표가 리오넬 메시(33, 바르셀로나)가 미국 무대에 올 경우 그의 발에 키스를 할 것이라 말했다.

메시는 올여름 바르셀로나 이적 파동을 겪었다. 호셉 마리아 바르토메우 회장의 방만한 경영으로 인한 팀 재정 붕괴와 지속적인 내부 관리 실패가 이유였다. 로날드 쿠만 감독 부임 이후 세대교체를 내세우며 루이스 수아레스 등 베테랑 선수들을 가차없이 내친 것도 화근이 됐다. 바르셀로나가 법적 공방을 불사하자 메시는 일단 잔류를 선택했다.

하지만 여전히 재계약 소식은 없다. 메시는 내년 여름 바르셀로나와 계약이 종료된다. 만약 바르셀로나가 메시와 재계약을 맺지 못한다면 구단 역사상 최고의 선수를 공짜로 내보내는 셈이 된다. 메시는 바르셀로나에서 공식전 762경기에 나와 657골을 넣었다.

메시는 30대 중반의 나이지만 여전히 최고의 기량을 뽐내고 있다. 부상과 이적 파동 속에도 22경기 18골을 넣어 라리가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다. 축구 역사상 최고 선수 중 하나이기에 마케팅 가치도 높다. 메시의 차기 행선지로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있는 맨체스터 시티, 천문학적인 자본금을 가진 파리생제르맹(PSG)이 거론되는 중이다.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도 후보 중 하나다. 메시는 스페인 '라 섹스타'와 인터뷰서 "미국에서 뛰면서 그곳의 삶과 리그를 경험하고 싶다. 언제나 미국 진출에 대해 말해왔다"고 전했다. MLS는 최근 급속한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LA 갤럭시, 뉴욕 시티 등은 데이비드 베컴,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안드레아 피를로, 스티븐 제라드 등을 영입해 스타 마케팅에 힘쓰고 있다. 이들은 모두 천문학적인 연봉을 받았다.

이는 곧 MLS 클럽이 메시를 영입할 수도 있다는 말과 직결된다. MLS 소속 FC 달라스의 프랑코 자라는 메시가 MSL에 오길 기대 중이다. 자라는 아르헨티나 성인 국가대표로 4경기를 뛴 공격수다. 자라는 '90min'과의 인터뷰에서 "만약 메시가 MLS에 온다면 나는 그의 발에 키스할 것이다. 메시와 같은 리그에서 뛰는 것은 정말 믿을 수 없는 일이다. 메시는 다른 스타들처럼 MLS 올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고 전했다.

메시의 차기 행선지는 여전히 오리무중이다. 여전히 여러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올 시즌이 종료될 때까지 그의 행보를 알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확실한 것은 이 모든 것은 오로지 메시의 선택에 달렸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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