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4 (수)

[포커스] "내가 사면 떨어져요"…요동치는 주식시장에서 돈잃는 개미들

댓글 1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올해 국내 증시는 코스피 3천 시대를 열었습니다. 코로나 여파에도 개인 투자자들이 떠받치는 일명 동학개미 운동이 한 몫했지요. 그런데 이번 한 주는 뒤늦게 뛰어든 개인 투자자들에게 가슴 졸이는 한 주였습니다. 증시가 하루에도 2~3%씩 출렁이면서 냉탕과 온탕을 오갔는데요 개미가 끌어올린 주식 시장에서 외국인들은 큰 수익을 거둬들이고 개인은 손해를 봤습니다. 미국 증시도, 가상화폐도 요동치면서 개인 투자자들은 잠 못 이루는 밤을 보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