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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뉴욕타임스도 '램지어 논문 파문'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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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램지어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의 '위안부 논문' 사태에 미국의 주류 언론 매체들이 관심을 기울이기 시작했습니다.

현지시간 26일 뉴욕타임스는 `한 하버드 교수가 전시 성노예들을 매춘부로 불렀다가 반발을 샀다`는 제목의 기사에서 램지어 교수의 논문이 한국은 물론 미국 학자들 사이에서 격렬한 반응을 일으켰다고 전했습니다

국제 역사학자들은 일제히 램지어 교수의 주장이 광범위한 역사적 증거를 무시하고 일본 극우 교과서와 비슷하다면서 논문 철회를 요구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는 덧붙였습니다.

정동훈 기자(jdh@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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