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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윤스테이' 이서진X최우식, 정유미 놀리기 진심→'인절미 와플' 겨울 디저트 성공(?) [Oh!쎈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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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최정은 기자] 최우식이 '초상화 그림'으로 정유미 놀리기에 나선 가운데, 이서진이 겨울 디저트로 '인절미 와플'을 선 보였다.

26일 오후 방송된 tvN '윤스테이'에서 겨울 첫 날에 영업에 나선 배우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이 성공리에 영업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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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바쁜 체크인 시간을 보낸 윤스테이의 직원들은 허기졌다. 이에 본격적인 업무 시작 전에 라면을 먹었다. 라면이 준비 되자 최우식은 정유미에게 "정실장 라면 한 젓가락 하세"라며 장난 쳤고, 최우식의 목소리를 들은 정유미 또한 함박 웃음을 지었다.

이어 정유미는 창가에 놓인 자신의 초상화에 당황했다. 라면을 먹기 전 최우식이 정유미의 초상화를 몰래 가져와 뒀던 것. 이어 이서진은 "이따가 셰프가 누군지 궁금하다고 하면 저 그림 보여줄까? 셰프 누군지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있더라고"라며 정유미를 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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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메뉴는 육산적, 찜닭, 수육과 순두부찌개. 수육을 맛 본 몽골 가족 손님은 감탄을 했다. 이어 영국 손님은 "할 수 있는 최고의 칭찬을 하고 싶다"며 육산적의 맛에 반했다. 순두부 찌개를 맡은 윤여정은 그 자리를 멤돌며 순두부 찌개에 애정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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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정유미가 정신 없이 요리를 준비하던 도중, 정유미는 부엌에서 자신의 초상화를 다시 발견했다. 이를 보고 "왜 이랬어 또! 누가 이랬어!"라며 분노 했고, 이를 들은 이서진은 "몰라? (윤여정) 선생님이 두셨나?"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범인은 최우식. 이에 정유미는 "찍지말라고!"라며 카메라 화면을 얼굴로 가려 윰블리 다운 면모를 보였다.

겨울 디저트는 인절미 와플. 정유미의 아이디어로 위에 딸기와 꿀을 얹어 달콤함을 더 했다. 맛을 본 윤스테이 직원들은 "너무 맛있다"며 성공을 예감했다. 하지만 손님들이 기다리는 와중, 와플 팬에 인절미 떡이 달라 붙어 이서진은 와플팬과 고군분투 했다.

/cje@osen.co.kr

[사진] tvN '윤스테이'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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