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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단독] '공포의 74초'…경찰, 조깅女 뒤쫓다 줄행랑친 20대 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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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 주택가에서 20대 남성이 귀가 중인 여성 집 현관까지 뒤쫓아갔다가 도망치는 사건이 또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CCTV를 분석해 남성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송민선 기자의 단독보도입니다.

[리포트]
운동복 차림의 여성이 다세대주택 현관을 열고 들어갑니다. 그 뒤로 배낭을 멘 남성이 뒤따라 들어갑니다.

휴대폰에 시선을 고정한 남성은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택한 여성을 따라 4층까지 올라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