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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2월26일 '백신 접종, 오늘부터 1일' [경향이 찍은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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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경향신문 사진기자들이 ‘오늘’ 한국의 사건사고·이슈 현장을 포착한 보도사진 [경향이 찍은 오늘] 2월26일입니다.

■ 코로나19 백신 접종 시작

경향신문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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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전국 각지에서 시작됐습니다. 국내에서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나온 지난 해 1월20일 이후 1년 37일만입니다. 질병관리청은 이날 오전 9시부터 전국 보건소와 요양병원 등 1915곳에서 동시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이 시작됐다고 밝혔습니다. 첫날 접종대상자는 만 65세 미만 요양시설 종사자와 입소자 등입니다. 서울 도봉구보건소에서 의료진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 하고 있습니다.

■ 화이자 백신도 한국 도착

경향신문

공항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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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6만여명 분 분량이 인천국제공항 화물터미널에 도착했습니다. 극저온 상태로 암스테르담에서 인천공항까지 대한항공 화물기를 통해 도착한 백신은 이후 군 수송지원본부의 호위를 받으며 서울국립중앙의료원 등 5개 도시의 접종센터로 안전하게 배송될 예정입니다.

■ 항소이유서

경향신문

이석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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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 4·16연대 등이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유족이 고소·고발한 다수의 세월호 관련 사건을 무혐의 처분한 세월호 참사 특별수사단의 수사 결과를 규탄하며 이에 항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기자회견 참가자들이 회견을 마치고 항고이유서를 접수하기 위해 서울지방검찰청으로 걸어가고 있습니다.

■ 올 한해도 풍요와 건강을

경향신문

김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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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대보름을 맞아 국립민속박물관에서 풍물패가 올해의 풍요와 건강을 기원하며 ‘지신밟기’를 재연하고 있습니다. ‘지신밟기’는 집안 곳곳을 돌며 땅의 나쁜 기운을 밟아 올라오지 못하게 하여 농사의 풍요와 건강을 기원하는 풍속입니다.

김영민 기자 viola@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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