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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백신접종] 부산 1호 김순이씨 접종 30분 뒤 "이상 없고 상쾌"(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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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원 입소자도 백신 맞은 뒤 몸 상태 묻자 '엄지척'



(부산=연합뉴스) 차근호 김선호 기자 = 부산에서 '공식 1호'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 백신을 맞은 김순이(57)씨는 접종 30분 뒤 "아무 이상 없고 상쾌하다"며 소감을 전했다.

26일 오전 9시 30분 부산 해운대보건소에서 지역 첫 백신 접종이 시작됐다.

대상자들은 해운대 온화노인요양원 종사자와 입소자들로, 첫 접종은 간호과장인 김순이(57)씨부터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