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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버팀목 자금과 긴급고용안정지원금 등 현금성 3차 재난지원금이 목표 대비 94.6% 지급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안일환 기획재정부 2차관은 오늘 오전 정부 서울청사에서 재정관리점검회의를 열고 올해 1분기 재정집행 현황과 향후 계획을 논의했습니다.
코로나19 맞춤형 피해지원대책 중 현금 지원 사업은 23일 기준으로 지급 대상 목표 367만 명의 94.6%인 347만 2천 명에게 총 4조 2천억 원 지급이 완료됐습니다.
정부는 신규 수혜자 등에 대해서도 심사를 거쳐 다음 달 내 지급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안 차관은 4차 재난지원금을 포함한 추가경정예산안과 관련해 "경제 위기의 시기에 재정이 적극적인 역할을 해야 하는 것은 불가피한 선택"이라며 "다만 한정된 재원을 필요한 곳에 중점 지원함으로써 재정 운영의 효과를 극대화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민찬 기자(mckim@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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