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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파경설’ 함소원 “진화와 너무 사랑해 결혼, 가족 지켜낼 것”[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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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진화와의 파경설에 대한 입장을 전하며 과거 키스 사진을 공개했다.

함소원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는 너무나 사랑해 결혼했습니다”라며 “우리의 사랑 앞에선 나이도 사람들의 시선도 국경도 그 어떤 장애물도 없다고 생각했습니다”라고 심경을 전했다.

이어 “너무나 사랑했기에... 하지만 가족이 되어가는 과정 같습니다. 저는 이 과정을 지켜낼 것입니다. 저를 믿고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부탁드립니다”라며 갈등을 해결하겠다는 입장을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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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은 지난 24일 “최근 관계가 급속도로 악화돼 결별을 결정했다”는 보도가 관련, “사이가 좋았다 나빴다 한다. 지금은 드릴 말씀이 없다”는 애매한 답변을 내놓았다.

이날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도 “침묵. 오늘은 아무 말도 안 하고 싶다”는 짤막한 심경 글을 올렸으나 자신의 입장을 명확하게 밝히지는 않았다.

함소원은 지난 2018년 4월 18세 연하 중국인 진화와 결혼해 그 해 12월 딸을 낳았다. 이후 신혼생활 및 출산 과정을 ‘아내의 맛’을 통해 공개해왔다.

happy@mk.co.kr

▶이하 함소원 글 전문

우리는 너무나 사랑하여 결혼하였습니다 우리의사랑앞에선 나이도 사람들의시선도 국경도 그어떤장애물도 없다고생각했습니다 너무나사랑했기에...하지만 가족이되어가는과정같습니다 저는 이가정을 지켜낼것입니다 저를믿고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사진ㅣ함소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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