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늦은밤 택시서 내려 사라진 20대 여성…경찰, 수색중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강남에서 택시 타고, 당산역서 하차

이후 연락 끊겨…물건만 발견됐다고

가족들이 실종 신고…경찰, 수색 중

뉴시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이기상 기자 = 경찰이 20대 여성의 실종신고를 받고 수사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6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지난 24일 오전 20대 여성 A씨의 실종신고를 접수하고, 한강경찰대와 함께 수색 중이라고 밝혔다.

이 여성은 전날인 23일 오후 10시30분께 서울 강남구에서 택시를 잡아타고, 영등포구 당산역 인근에서 내린 뒤 연락이 끊긴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A씨의 물건이 행인에 의해 발견됐고, 이 소식을 들은 가족이 경찰에 실종신고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유류품이 발견된 지역을 중심으로 한강경찰대와 공조해 A씨를 찾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wakeup@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 뉴시스 빅데이터 MSI 주가시세표 바로가기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