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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선경매' 손흥민 축구화, 케인-베일 제치고 1483만원 최고가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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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강필주 기자] 자선경매에 내놓은 손흥민(29, 토트넘)의 축구화가 그야말로 폭발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은 지난 17일 홈페이지를 통해 아스날과 '북런던 더비'에서 신었던 손흥민의 축구화를 경매에 내놓았다. 지역 학생들의 정신 건강을 지원하기 위해 인터넷 경매사이트 '이베이'에 내놓은 것인데 이것이 대박을 터뜨리고 있는 것이다.

손흥민의 이 축구화는 작년 12월 아스날과 가진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1라운드 '북런던 더비' 홈경기에서 전반 13분 선제골을 작렬시켰을 때 신었던 것이다. 당시 손흥민의 선제골을 앞세운 토트넘이 2-0으로 승리했다.

이 축구화 안쪽에는 손흥민의 영문 이름과 이니셜, 그리고 그의 등번호를 상징하는 'HM7'이 태극기와 함께 새겨져 있다. 옆에는 친필 사인까지 들어가 있다. 손흥민의 축구화는 해리 케인, 가레스 베일 등 토트넘을 대표하는 선수들의 축구화와 유니폼 사이에도 단연 인기다.

이베이에 따르면 25일 현재 손흥민의 축구화 가격은 65차례 입찰을 거친 끝에 무려 9450파운드(약 1483만 원)까지 오른 상태다. 경매 시작가가 60파운드(약 9만 원)였지만 무려 157배 이상 치솟은 금액이다. 한국시간으로 토요일이면 낙찰자와 낙찰가가 확정된다.

OSEN

[사진]이베이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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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케인의 축구화가 1700파운드(약 266만 원), 가레스 베일의 축구화가 2450파운드(약 385만 원)인 것과 비교하면 손흥민 축구화에 대한 인기를 실감할 수 있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최고의 전성기를 보내고 있다. 17골 11도움을 기록해 16골 13도움을 기록 중인 케인과 함께 토트넘 공격진을 이끌고 있다. /letmeou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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