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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현대차 아이오닉 5, 첫날에만 2만5000대 사전계약…'역대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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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현대차 아이오닉 5/제공=현대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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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이상원 기자 = 현대자동차의 첫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 5’가 사전 계약 첫날 약 2만5000대를 기록한 것으로 전해졌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아이오닉 5의 사전계약이 시작된 가운데, 이날에만 약 2만5000대가 계약되며 올해 판매 목표(2만6500대)에 육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현대차그룹이 출시한 역대 모든 모델의 사전계약 첫날 기록을 갈아치운 것으로, 이전까지는 지난해 8월 출시된 4세대 카니발(2만3000대)이 최다 기록을 보유하고 있었다.

아이오닉 5의 가격은 익스클루시브가 5000만원대 초반, 프레스티지가 5000만원대 중반이다.

다만 최대 300만원의 개소세 혜택과 구매보조금(서울시 기준 1200만원)을 반영하면 롱레인지 익스클루시브 트림은 3000만원대 후반의 금액으로도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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