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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中 매체, BTS 소속사 '지도'로 또 시비...한중 문화교류의 해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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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국의 관변 매체가 그룹 방탄소년단 소속사의 중국 영토 표시 문제를 거론하면서 또 시비를 걸고 나섰습니다.

한중 양국이 올해를 문화 교류의 해로 정했는데 교류 얘기를 꺼내기가 무색한 상황이 되고 있습니다.

베이징에서 강성웅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중국의 대표적인 관변 매체인 글로벌타임스 신문 에 그룹 방탄소년단 기사가 실렸습니다.

BTS의 소속사인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 발표 자료 에 중국 영토가 일부 잘못 표시됐다는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