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뉴스1 언론사 이미지

헌재, 임성근 탄핵심판 첫 기일 연기…이석태 기피신청 영향

뉴스1
원문보기

헌재, 임성근 탄핵심판 첫 기일 연기…이석태 기피신청 영향

속보
비트코인 다시 9만달러 붕괴

(서울=뉴스1) 민경석 기자 = 헌법재판소가 26일로 예정됐던 임성근 부산고법 부장판사의 탄핵심판 첫 기일을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임 부장판사 측 대리인단은 23일 헌재에 이석태 헌법재판관에 대한 기피신청서를 제출했다.

기피신청의 주된 이유는 이 재판관이 과거 세월호특별조사위원회 위원장과 민주사회를위한 변호사모임 회장을 역임했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이석태 헌법재판관(오른쪽)이 유남석 헌법재판소장과 함께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으로 들어서고 있다. 2021.2.25/뉴스1
newsmaker82@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