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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기성용 "축구 인생 걸고 보도 내용 저와 무관…좌시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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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좌시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대응하도록 하겠습니다."

기성용(32·FC서울)이 초등학교 시절 '학교폭력(학폭)' 의혹에 대해 "보도된 기사 내용은 저와 무관하다 결코 그런 일이 없었다"라고 밝혔다.

기성용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고통받는 가족들을 위해 필요한 모든 것을 동원해 강경하게 대응하기로 했다"라며 자신을 향한 의혹을 부인하고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