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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훈련 이어간 기성용…FC서울 "지금은 사실관계 확인이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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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기성용은 어제부터 예정된 훈련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사실관계 확인이 우선입니다."

기성용이 초등학교 시절 '학교폭력(학폭)' 의혹을 전면 부인하고 나선 가운데 소속팀인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도 사실관계 확인을 위해 이틀 연속 동분서주하고 있다.

서울 관계자는 25일 "기성용은 전날부터 팀 훈련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라며 "구단도 어제에 이어 계속 사실관계 확인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