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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수정안' 내놓은 의협…"강력범죄만 면허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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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금고형 이상을 선고받은 의사의 면허를 정지하는 내용의 의료법 개정안에 반발하던 의료계가 돌연 협상안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의료법 개정은 하되 면허를 정지시킬 수 있는 범죄 범위는 축소시키자며 한 발 물러선 건데요.

하지만 변호사 등 다른 직종과의 형평성 논란에다 시간끌기를 위한 꼼수 아니냐는 의심까지 비판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김성현 기자입니다.

◀ 리포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