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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뉴스] 코로나 시대 행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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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뉴스] 코로나 시대 행복감

코로나19로 유례없는 어려움을 겪었던 지난해, 우리나라 국민은 이전보다 덜 행복하게 느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오늘의 그래픽 뉴스, <코로나 시대 행복감>입니다.

오늘(23일), 국책연구기관인 한국행정연구원은 코로나19 전후 국민행복감과 경제 상황, 건강 상태 등을 살펴본 '2020 사회통합실태조사'의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10점 만점으로 측정한 행복감은 6.4점으로 전년의 6.5점보다 떨어졌고 삶의 만족도나 일의 가치성에 대한 점수도 전년 대비 오르지 못했는데요.

특히 '매우 행복했다'는 응답 비율은 2019년 4.2%에서 지난해 1.5%로 크게 줄었습니다.

이번 조사에서는 본인의 경제 상황과 건강 상태에 대한 평가도 진행됐는데요.

현재 본인의 경제적 안정 정도는 10점 만점에 4.8점으로 1년 사이 0.2점 떨어졌고 향후 본인의 경제 상황 전망 점수 역시 0.1점 떨어졌습니다.

또한 건강 상태 점수도 5점 만점에 3.6점으로 1년 전보다 0.1점 떨어져 국민 스스로 생각하는 웰빙 수준이 전반적으로 낮아졌습니다.

코로나19는 특히 여성과 청년, 고령자, 저소득층 같은 취약계층에 더 큰 타격을 입힌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재 경제 상황 안정 정도에 대한 점수를 살펴보면 20대가 4.5점으로 가장 낮았고 60대 이상이 4.6점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20대 청년층과 60대 이상 고령층은 전년도와 비교해서도 경제적 안정 점수가 각각 0.3점, 0.4점 떨어졌습니다.

또, 가구 소득이 낮을수록 행복감이 낮고 전년 대비 행복감의 하락 폭도 컸습니다.

가구소득 300만 원 미만인 집단의 경우 행복감 점수는 2019년 6.2점에서 지난해 6.0점으로 낮아졌고 300만 원 이상 500만 원 미만은 6.7점에서 6.5점으로 낮아졌습니다.

이에 비해 가구소득이 500만 원 이상인 집단은 6.6점으로 행복감에 대한 인식의 변화가 없었습니다.

코로나19로 많은 국민들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제 백신 접종이 사흘 앞으로 다가온 만큼, 고난의 시간을 조금만 더 견뎌내면 멈춰졌던 일상을 되찾을 수 있지 않을까요?

그때까지 사회적 거리두기와 손 씻기,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수칙 준수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지금까지 그래픽 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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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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