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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돌아온 한일 빅리거들…추신수·다나카, 도쿄올림픽서 만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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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신세계와 계약…다나카 상대 타율 0.450



(서울=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2021시즌을 앞두고 한국과 일본의 거물급 메이저리거들이 각자 고국 프로야구 무대로 돌아갔다.

올해 7월 개최 예정인 2020 도쿄올림픽에서 전직 한일 빅리거들의 투타 대결이 성사될지 주목된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16년을 뛴 타자 추신수(39)는 올해 새로 출범하는 신세계그룹 이마트 야구단에서 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