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UEFA 트위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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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균재 기자]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공식 이주의 팀이 공개됐다.
UEFA는 18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UCL 이주의 팀을 선정해 공개했다.
라이프치히 원정서 2-0 완승을 거둔 리버풀 선수들이 절반이 넘는 6명이나 이름을 올렸다.
3-1-4-2 포메이션의 전방 투톱 공격수로는 엘링 홀란드(도르트문트)와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가 선택받았다. 홀란드는 세비야 원정서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3-2 승리를 이끈 주역이다. 음바페는 바르셀로나전서 해트트릭을 달성하며 팀에 4-1 완승을 안겼다.
2선엔 사디오 마네, 모하메드 살라(이상 리버풀), 수소(세비야), 페데리코 키에사(유벤투스)가 자리했고, 3선엔 마흐무드 다후드(도르트문트)가 위치했다.
수비진은 전원 리버풀 선수들로 꾸려졌다. 스리백은 오잔 카박,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 앤드류 로버트슨으로 구성됐고, 골문은 알리송 베커가 차지했다./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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