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후스코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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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균재 기자] 유럽챔피언스리그(UCL) 이주의 팀이 공개됐다.
유럽축구통계업체 후스코어드닷컴은 18일 유럽챔피언스리그 이주의 팀을 선정해 공개했다.
바르셀로나 캄프 노우 원정서 4-1 완승을 거둔 파리 생제르맹(PSG) 선수들이 5명, 라이프치히를 2-0으로 꺾은 리버풀 선수들이 3명 이름을 올렸다.
4-4-2 포메이션에서 전방 투톱 공격수로는 세비야전 2골 1도움으로 3-2 승리를 이끈 엘링 홀란드(도르트문트)와 마우로 이카르디(PSG)가 낙점을 받았다.
2선엔 바르셀로나전 해트트릭 주인공인 킬리안 음바페를 비롯해 모이스 킨, 마르코 베라티(이상 PSG), 제이든 산초(도르트문트)가 자리했다.
포백 수비진엔 윌손 마나파(포르투), 오잔 카박, 앤드류 로버트슨(이상 리버풀), 마르퀴뇨스(PSG)가 위치했다. 골문은 알리송 베커(리버풀)가 차지했다./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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