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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발렌시아 감독 믿음 잃었다" 西 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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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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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우충원 기자] 발렌시아 하비 그라시아 감독이 이강인에 대한 믿음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발렌시아 플라사 데포르티바는 지난 17일(한국시간) "하비 그라시아 감독이 이강인에 대해 신뢰하지 않는다"라면서 "오는 셀타비고와 경기에 바예호가 선발로 나설 수 있다. 공격수로 출전할 수 있는데 중원에 대체자로 이강인이 거론된다. 하지만 바예호가 출전한다면 발렌시아는 기존 중원진 구성에 변화를 줘야 할 가능성이 크다. 바예호의 대안으로는 이강인이 지목된다. 그러나 그라시아 감독은 이강인을 믿지 못하고 있다"고전했다.

이강인은 올 시즌 라 리가에서 출전한 15경기 중 8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컵대회까지 포함 이강인은 18경기에 나서 1골-3도움을 기록중이다.

최근 이강인의 행보는 안타깝다. 출전 기회를 많이 부여받지 못하고 있다. 최근 4경기서 교체로 2경기 출전했다. /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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