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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영상] 병역기피 석현준 아버지 "부모 욕심 때문에…내 아들 군대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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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병역기피 논란을 일으킨 축구선수 석현준(30)이 군대에 갈 의사를 밝혔습니다.

석현준의 아버지 석종오 씨는 16일 연합뉴스와 인터뷰에서 "아들이 서른여섯 살 전에 병역의 의무를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석씨는 "현준이는 유승준처럼 될 마음이 전혀 없다. 병역을 이행하고 떳떳하게 한국에서 살려고 한다"는 말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