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0 (토)

검색식 시뮬레이션 프로그램 ‘캐치업’ 론칭… 일주일 무료체험 서비스 제공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초저금리 영향으로 주식 열풍이 불고 있다. 이를 방증하듯 각 방송사나 유튜브에서는 주식 관련 콘텐츠가 우후죽순 생겨나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주요 20개 증권사의 영업이익이 8조원에 육박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주식으로 재테크를 하는 사람들이 급증하는 가운데 머니팩토리가 검색식 검증 프로그램 '캐치업(CATCH.UP)'을 오픈하고 일주일 무료체험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검색식 검증 프로그램 캐치업은 당일 주식거래가 시작되는 시점부터 코스피와 코스닥의 모든 종목 중 자신이 원하는 종목을 실시간으로 검색하여 표시해 주는 프로그램이다. 주식을 하는 이들이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다양한 조건의 검색식을 검증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최대 10개까지 주식검색식을 검증할 수 있으며, 보유하고 있는 검색식이 몇 시에 검색되고 검색 이후 상승 또는 하락 결과를 손쉽게 검증할 수 있다. 이에 관심종목과 단타 주식 거래 시 보다 안정적으로 진행 가능하다.

특히 증권사 출신 프로그래머가 개발하고 키움증권이 제공하는 OPEN API를 활용해 신뢰성과 정확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여러 조건검색식 유형에 따른 다양한 검증으로 최적의 데이터를 제공한다. 발생시간, 발생가격, 등락률, 거래량, 당일 최고 수익률은 물론 최고 및 최저 수익률은 물론 누적 데이터를 통해 단기-중기-장기 검증도 할 수 있다.

캐치업 관계자는 “개인 주식투자자들이 늘면서 열심히 공부해 만든 검색식을 검증하기 위해 많은 시간을 투자해 엑셀이나 영상 녹화를 하는 경우가 많다”며 “캐치업을 이용하면 증권사에서 제공하는 검색식 성과를 검증해주기 때문에 검색식을 검증하기 위해 동영상으로 녹화를 하거나 엑셀로 정리하는 번거로움을 덜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캐치업 검증 프로그램 및 유료 검색식은 주식 매매 시 필요한 정보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라면서도 “종목 추천이나 부당한 금전적 요구는 하지 않는 만큼 주식거래는 개인이 신중하게 판단하고 거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캐치업 7일 무료 체험을 원한다면 캐치업 사이트에 접속해 설치파일을 다운로드하여 프로그램을 설치 후 사용자 등록하면 된다. 무료체험 뿐만 아니라 최대 50%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는 패키지 상품도 선보이고 있다.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