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8 (토)

영국 보건장관 "코로나19, 연말이면 독감 같을 것"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영국 보건장관이 올해 말이면 코로나19가 독감 정도의 수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맷 행콕 영국 보건장관은 현지 시간 12일 영국 매체 텔레그래프와의 인터뷰에서 "백신과 치료제로 대응하면 코로나19는 독감처럼 끼고 살만해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행콕 장관은 백신과 치료제에 대해서도 "자유와 정상 생활로 가는 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영국의 백신 접종자는 12일 기준 1천400만 명이 넘었고 이 중 53만 명은 2차례 접종을 완료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박수진 기자(start@sbs.co.kr)

▶ 더 깊은 인물 이야기 [그, 사람]
▶ 코로나19 현황 속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