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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7 (금)

[월드리포트] '시끌벅적 회식 그리워'…일본에선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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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와 오사카 등 일본 10개 광역지자체에 발령된 코로나 긴급사태가 다음 달 7일까지 연장됐습니다.

조금은 풀리기를 기대했던 식당이나 술집의 밤 8시 단축 영업도 다음 달까지 이어지면서, 집에서라도 외식 분위기를 내려는 사람들을 위해 업계가 다양한 전략을 내놓고 있습니다.

도쿄 신주쿠의 한 중국 음식점은 대표 상품인 군만두를 냉동식품으로 개발해 지역 슈퍼마켓에서 팔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