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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월)

복도까지 빼곡히 찬 버스…기사도 "이러다 다 죽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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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일용직 노동자들을 태우고 현장까지 오가는 차량들이 있습니다. 그제(1일) 충남에서 이런 차량에 타고 있던 노동자 7명이 사고로 목숨을 잃었는데요, 저희 취재팀이 현장을 취재해봤더니 한 번에 너무 많이 태워 안전벨트 매기도 힘들고, 또 그러다 보니 사고가 나면 대형 인명사고로 이어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유수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