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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6골 폭죽' 김학범호, 'K리그 도장깨기'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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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축구대표팀 김학범호가 K리그 팀들과 평가전을 4전 전승으로 장식하며 새해 첫 전지훈련을 마쳤습니다.

오늘(2일)은 6골이나 몰아쳤습니다.

올림픽팀은 전반 3분 조영욱의 골로 리드를 잡은 뒤, 후반에만 5골을 몰아쳤습니다.

김진규가 날았습니다.

후반 4분 절묘한 스루패스로 오세훈의 추가골을 도왔고요, 1분 뒤에는 직접 오른발 감아차기로 한 골, 17분에는 페널티킥으로 멀티 골을 뽑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