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스미스 손태영 대표(왼쪽)와 유해란. |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지난해 신인왕 유해란(20)이 커피 전문 프랜차이즈 커피스미스와 후원 계약을 했다.
유해란은 2019년과 2020년 KLPGA 투어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에서 2연패를 달성했으며 지난해 신인왕과 상금 2위(6억2천831만원)에 오른 선수다.
유해란은 "2021시즌 더 좋은 모습을 보이도록 체력 관리와 연습을 꾸준히 하고 있다"며 "올해는 갤러리분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커피스미스는 유해란 외에 지난해 US여자오픈 우승자 김아림, KLPGA 투어의 임희정, 김지영 등을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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