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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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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체투입-부상 위기 넘긴' 이강인, 평점 6.4점 '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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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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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우충원 기자] 이강인이 높은 평가를 받지 못했다.

발렌시아는 31일(한국시간) 스페인 발렌시아 메스타야에서 열린 2020-2021 프리메라리가 21라운드 엘체와 경기서 1-0으로 승리했다.

공식전 3경기(1무2패) 만에 승리를 챙긴 발렌시아는 5승8무8패(승점 23)로 한 계단 상승한 13위에 자리했다.

이강인은 벤치에서 대기하다 후반 29분 마누엘 바예호와 교체돼 그라운드를 밟았다. 지난 28일 세비야와 코파 델 레이(국왕컵) 16강전 풀타임에 이어 2경기 연속 출전을 쌓았다.

이강인은 교체투입된 후 치열한 모습을 보였지만 골과 어시스트는 기록하지 못했다. 그러나 이강인은 경기 종료 직전 상대의 거친 파울로 그라운드에 쓰러졌지만 다행이 큰 부상 없이 경기를 마쳤다.

이강인은 이날 슈팅 1개를 기록했고 평점은 6.4점을 받았다. 후스코어드닷컴은 교체 출전한 이강인에게 높은 평가를 내리지 않았다.

발렌시아를 승리로 이끈 바스는 평점 7.5점을 받았고 어시스트를 기록한 게드스는 평점 7.7점으로 최고 평점이었다. /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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