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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화)

"정유라와 다르다" 선긋기…조국 딸, 국립의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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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조국 전 법무장관의 딸인 조민 씨의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입학 논란에 대해서 교육부 수장인 유은혜 부총리가 법률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최근 의사국가고시에 합격한 조민 씨는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인턴 면접을 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송인호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달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자녀 입시비리 혐의로 1심에서 유죄 판결을 받은 뒤 딸 조민 씨의 부산대 의전원 입학을 취소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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