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소연 에스팀 대표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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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에스팀 대표가 이혼 경험을 털어놨다.
지난 2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서는 '빨간 맛~ 궁금해 언니' 특집으로 꾸며져 방송인 강주은, 모델 에이전시 대표 김소연, 소녀시대 효연, 안무가 아이키가 출연했다.
이날 MC김구라는 "패션업계의 악마라고 한다"며 김소연의 수식어에 대해 물었다. 김소연은 "클라이언트의 요구에 응해야 하는 사람이다. 한창 일했던 2000년대 초반에는 한국이 유럽에 비해 패션에 있어 보잘것없는 나라였다"며 "유럽 클라이언트가 저희를 대할 때 얼음 크기까지 정해준다. 손님이 늦어서 얼음이 녹으면 다시 교체해야한다"고 설명했다.
김소연은 결혼유무에 대해 "갔다왔다"며 "만난 지 9년 정도 된 남자친구가 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김구라가 결혼 가능성에 대해 묻자 "결혼 생각은 없다"며 "그분도 없다"고 덧붙였다.
김자아 기자 kimself@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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