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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떠난 추미애 "검찰개혁 기틀"…남은 이성윤 곤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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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27일) 자리에서 물러난 추미애 법무장관은 재임 기간 내내 검찰 개혁을 과감하게 진두지휘했다고 스스로 평가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추 장관 측근으로 분류된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은 다음 달 인사를 앞두고 있는데, 검찰 수사 선상에 올라 있기도 하고, 또 휘하 검사들과도 갈등을 빚고 있어 곤혹스러운 처지에 놓여 있습니다.

원종진 기자입니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