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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1월27일 떠나는 추미애의 한마디 [경향이 찍은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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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경향신문 사진기자들이 ‘오늘’ 한국의 사건사고·이슈 현장을 포착한 보도사진 [경향이 찍은 오늘] 1월27일입니다.

■떠나는 추미애

경향신문

/김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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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를 마친 추미애 법무부장관이 27일 경기 과천 법무부 청사를 나서기 전 취재진에게 인사하고 있습니다. 추미애 장관은 “검찰개혁은 누구도 거스를 수 없는 시대정신”이라며 “역사에 남을 검찰개혁의 기틀을 마련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습니다.

■박범계 법무부장관 후보자 청문보고서 야당 없이 채택

경향신문

국회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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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윤호중 위원장이 박범계 법무부장관 후보자 청문 보고서 채택안을 통과시켰습니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청문보고서 채택에 반대하며 법사위 전체회의에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앞서 지난 6일 문재인 대통령은 박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 요청안을 국회에 제출했으며, 국회는 20일 안인 오늘까지 청문보고서를 대통령에게 송부해야 합니다. 국회 인사청문회를 마친 박범계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27일 “장관으로 취임하면 검찰개혁·법무행정 혁신 과제를 집약해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영선 우상호 하트?

경향신문

국회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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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 선언한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장관과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정책엑스포 in 서울’ 행사가 열린 서울 여의도 서울시당사에서 손으로 하트 모양을 만들어 보이고 있습니다.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토지임대부 방식 혹은 시유지·국유지를 활용한 방식으로 아파트값도 반값으로 낮출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우 의원은 “청년들에게 10년간 살 수 있는 공공임대주택을 마련하고, 신혼부부들에게는 20년간 살 수 있는 공공전세주택을 공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택배노조, 현장 달라지지 않아 파업

경향신문

김기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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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한진택배 본사 앞에서 택배노조 관계자들이 총파업 돌입 기자회견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 21일 택배 업계 노사와 정부가 1차 합의문에 서명했지만 노조는 “택배사와의 사회적 합의 이후에도 택배 현장이 달라지지 않아 파업에 돌입하게됐다”고 강조하면서 파업 철회 조건으로 노사협정서 체결을 내걸고 29일부터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청사 나서는 이용구 법무부 차관

경향신문

강윤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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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구 법무부 차관이 경기도 정부과천청사를 나서고 있습니다. 경찰은 내사 종결 과정이 석연치 않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혐의를 입증할 블랙박스 영상이 없다”고 해명해왔는데, 택시기사가 사건 다음날 블랙박스 영상을 휴대전화로 촬영한 영상을 담당 경찰관에게 보여줬지만 이를 무시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검찰은 이날 사건을 처음 담당했던 서울 서초경찰서를 압수수색했습니다.

■김종인 비대위원장 신년기자회견

경향신문

국회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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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국회에서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신년기자회견을 갖고 있습니다. 김 비대위원장은 이자리에서 “한치 앞도 내다보지 못하는 무능한 정부에 국가와 국민의 미래를 맡길 수 없다”며 국민의힘이 재집권의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우철훈 기자 photowoo@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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