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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한중 정상 통화...시진핑 "남북·북미 대화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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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북한은 대화의 문을 닫지 않은 것으로 본다면서 남북은 물론 북미 대화를 지지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지난해 예정됐다가 코로나 상황으로 연기된 시 주석의 방한을 요청했고, 시 주석도 여건이 허락되는 대로 조속히 방한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8개월 만에 이뤄진 한중 정상 간의 전화 통화 내용을 차정윤 기자가 전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