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 노숙인시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26일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강진형 기자aymsdrea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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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관주 기자] 서울시는 26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27명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대와 비교했을 때 98명 많다. 이날 오후 9시 기준 서울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2만3690명이다.
이관주 기자 leekj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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