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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삼성디스플레이, 저전력 스마트폰용 OLED 공개…갤럭시S21 울트라 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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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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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OLED가 전력 효율을 더 높인다.

삼성디스플레이는 2021년형 저전력 스마트폰용 OLED를 26일 공개했다.

이번 제품은 신규 유기재료를 상용화해 소비전력을 16% 이상 낮췄다. 전자 이동 속도를 더 빠르고 쉽게 개선하면서다.

첫 적용 제품은 갤럭시 S21 울트라다. 적은 전력으로도 더 밝은 빛을 내 사용량이 많은 5G 스마트폰 사용 시간을 릴 수 있게 됐다.

백지호 삼성디스플레이 중소형 전략마케팅실장(부사장)은 "대화면과 고속구동, 고해상도 등 디스플레이 기술이 해마다 발전을 거듭하는 가운데 이를 효과적 으로 구현할 저소비 전력 기술에 대한 수요도 커지고 있다"며 "삼성디스플레이는 그동안 축적한 업계 최고 수준의 재료 기술을 바탕으로 고객사 신제품 성능 향상에 기여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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